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팡 3세 PART 6 (문단 편집) === 메인 조연 === * '''셜록 홈즈''' {{{-1 - 성우: [[오바라 마사토]] / [[용 예]]}}} 본 작품의 메인 라이벌 캐릭터. 세계 최고의 명탐정으로 불리는 사나이로, 10년 전 모종의 사건을 해결하던 중 둘도 없는 파트너 존.H.왓슨을 잃고 현재는 일선에서 물러나 불륜 조사나 집나간 애완동물 찾기 등 잡다한 탐정업으로 간간히 생활하고 있었다. 덕분에 원작의 홈즈와 달리 굉장히 서글서글하고 주변 이웃들과도 자주 어울리는 인싸 같은 모습인게 특징. 루팡 3세가 다시 런던에 나타나자 파이프 담배와 지팡이를 챙겨들고 다시 탐정업으로 복귀, 왓슨을 죽인 뒷배로 의심되는 비밀조직 레이븐의 뒤를 캐나가고 있다. 왓슨 살해사건 당시 루팡에게 "두번 다시 영국에 나타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았었는데, 약속을 어기고 다시 런던에 나타났기 때문에 견제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본인의 목적을 위해선 루팡과 협력하거나 일부러 못본 척 해주는 등 적이라기보단 악우 비슷한 느낌. 루팡의 행동패턴을 예측하는 뛰어난 추리력은 물론이고 지팡이와 [[바티츠]]로 고에몽의 참철검을 제압하거나 지겐과 거의 동급의 사격 실력[* 심지어 지겐이 쏜 탄환을 피하기까지 한다.]을 보여주는 등 사실상 루팡 일행 전원을 단신으로 상대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스펙을 보여준다.[* 8화에서 루팡이 든든한 지원군이자 제니가타보다 더 멋있다는 평과 동시에 숙명의 라이벌이라고 평했다.] 참고로 작품 설정상 이 인물의 본명은 셜록 홈즈가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영국 내에서 최고의 명탐정으로 인정받은 자는 전세계에서 유일한 '자문탐정' 권한을 부여받게 되는 전통이 있는데, 이때 같이 따라오는 호칭이 바로 '셜록 홈즈'이기 때문. 쓰는 총기는 영국인 답게 [[웨블리 리볼버]]. * '''릴리 왓슨''' {{{-1 - 성우: [[모로호시 스미레]] / [[에미 로]]}}} 셜록 홈즈의 파트너인 존.H.왓슨의 외동딸. 10년 전 아버지의 사망 이후 홈즈가 거둬서 키우고 있다. 자신도 아빠처럼 홈즈의 파트너가 되고 싶다며 위험한 사건에도 관여하려 하지만 홈즈는 이를 막고 있다. 아버지를 죽인 범인 혹은 유력한 관계자의 얼굴을 봤는데, 당시에 받은 충격으로 인해 그 부분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일종의 기억장애에 빠진 상태다. 당시 그 현장에 루팡이 3세가 있었고, 본편 시점에서 루팡의 얼굴을 보고 기억을 되찾을 듯한 모습을 보이는 중. 문제는 아버지를 죽인 범인이 메인 악역 집단 레이븐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레이븐측에서 릴리가 기억을 100% 되찾는 걸 매우 두려워해 여차하면 제거하려 한다는 점. 쉽게말해 파트 6 전반의 가장 큰 떡밥을 쥐고 있는 키 퍼슨인 셈. 이후 레이븐의 지하 터널에서 홈즈가 루팡에게 총을 맞은 것을 보고 기억이 돌아오게 된다. 이후 홈즈에게 2대 왓슨으로 인정 받는다. * '''레스트레이드''' {{{-1 - 성우: [[시무라 토모유키]] / 루이즈 버뮤데즈}}} 스코틀랜드 야드 소속의 경부. 원작 소설의 허당캐릭터와는 달리 굉장히 유능한 베테랑이다. 홈즈와는 오랜 친구 사이이며 릴리와도 구면. 제니가타 경부와 협력하여 루팡 일당의 수사를 하게 된다.[* 사실 릴리의 아버지를 죽인 진범으로 사실 레이븐의 말단 조직원이었으며 레이븐의 힘의 근원인 재보를 손에 넣어서 레이븐을 지배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지만, 레이븐의 재보의 정체는 불발탄과 지휘계통만이 알고 있는 지하도 그 자체였다. 즉, 레이븐의 힘의 근원은 언제라도 폭탄을 지하도를 통해 운반하여 런던 어디에서든지 폭탄 테러가 가능했다는 것이었으나, 레이븐의 지휘계통은 이미 90년대에 망했고, 점조직으로 운영되었던 탓에 조직이 망한 것을 몰랐던 말단들은 폭탄들을 점검하는 것도 잊어버렸고 재보에 대한 정보도 몰랐던 것. 그리고 레스트레이드는 이 사실을 깨닫고 멘붕하더니, 홈즈와 루팡을 피해 도망치다가 마지막에 릴리에게 미안했다고 전해달라고 말하고는 런던 브릿지에서 투신함과 동시에 가지고 있던 폭탄으로 자폭한다.] * '''야타가라스 고로'''(八咫烏五郎) {{{-1 - 성우: [[시마자키 노부나가]] / [[카이지 탕]]}}} ICPO 소속 형사이며 제니가타의 부하. 정의감 넘치는 열혈한으로, 선배인 제니가타를 존경한다. * '''알베르 당드레지''' {{{-1 - 성우: [[츠다 켄지로]] / 카이저 존슨}}} 프랑스 사법 경찰 중앙국 국장. 냉정하고 합리적인 성격으로 루팡과는 [[루팡 3세 PART 5|인연의 관계]]인 사이다. 레이븐을 조사하게 되면서 홈즈와 다시 엮이게 되지만 영국 경찰에게 된통 당하는 것을 루팡이 구해주면서 이후 관망하게 되었다. * '''존.H.왓슨''' {{{-1 - 성우: [[니시무라 타이스케]]}}} 셜록 홈즈의 조수로 일했던 이로 10년전 루팡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이후 7화에서 밝혀지길 루팡이 쫓던 레이븐의 부하를 킬러가 입막음으로 죽이는 것을 목격한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릴리가 그를 찾는 바람에 릴리를 위험에 빠뜨리지 않기 위해 그와 몸다툼을 벌이다 살해당했던 것. 이후 루팡 3세가 릴리에게 관심을 가졌던 이유가 밝혀지길 연기로 인해 루팡을 홈즈로 착각해 릴리를 부탁하고 숨을 거뒀기에 그랬던 것이었다. * '''토모에''' {{{-1 - 성우: [[후카미 리카]](기억) / 히토츠야나기 미루(현재)}}} 2쿨부터 시작된 스토리의 메인 인물로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았던 '''루팡 3세의 어머니'''.[* 정확히는 토모에는 자신의 제자들은 모두 다 자신의 자식들이라고 불렀는데, 루팡의 어머니가 아닌 스승님이었다고, 루팡 본인이 언급한다. 다만 마지막화에 등장한 토모에 본인은 루팡이 자신의 아들이라고 주장한다.] 과거 루팡의 집에 있던 금고에서 보석 컬렉션 중 하나를 훔쳐서 사라진 인물로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불명인 인물. 그러나 그녀가 훔쳤던 보석 컬렉션을 노리는 인물들이 등장하면서 다시 부각된다. 2쿨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주요 여자 등장 인물들은 그녀의 제자라는 것이 밝혀진다. 2쿨 후반부 드디어 본격적으로 부각되기 시작하는데 루팡과 안면이 있는 모리아티의 말로는 기억과 최면의 스페셜리스트였다고 하며 그녀의 고향이 일본의 폐촌 마히코 마을이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지금까지 등장한 젊은 모습과 달리 현재의 그녀는 흰머리의 노인[* 세월의 흐름은 피해가지 못했나보다.]이었다. 이후 그녀가 밝히길 자신은 진짜 루팡의 어머니이지만 [[아르센 뤼팽|루팡의 할아버지]]가 루팡을 빼앗길 수 없어서 부녀라는 증거를 없앴고 이후 그 증거를 찾아내 도망치다 들키자 저택의 하녀에게 최면을 걸고 자신의 옷을 입혀 죽은 척 했었던 것. 그러나 도망치던 중 루팡이 자신은 어디까지나 선생님이라고 말하며 자신을 어머니로 인정하지 않자, 언어에 의식이 있다고 믿었던 그녀는, 여러 나라의 말을 알고 있는 루팡의 의식도 여러개일 것이라 믿었고, 루팡은 여자의 말이라면 흘려듣지 않는 버릇이 있으니 여러 나라 중에 자신과 파장이 맞는 매력적인 여성들을 자신이 어머니라는 말을 나눠서 알려줬고 이후 루팡이 그녀들을 만나면서 점차 기억이 되살아났던 것.[* 이때 2쿨에 등장했던 모든 여성 조연들이 토모에가 가르쳤던 자라는 것이 드러난다.][* 허나 루팡의 추리에 따르면 상자와 보석을 훔쳐낸 장본인은 루팡 3세 본인이며, 그 상자에는 토모에가 모친이 아닌 이유가 들어있을 것이라고 한다.] 그렇게 그녀가 원하는 루팡과의 재회가 이루어졌으나, 직후 등장한 마티아가 쏜 총알에 맞고 루팡이 날아나는데 루팡이 돌아올 거라는 것[* 루팡이라면 킬러의 살해 방법을 어느 정도 꿰뚫고 있으니 급소를 빗맞는 법을 알고 있기 때문에]을 알고 자신의 계획을 말해줬던 것. 이후 루팡이 돌아오자 의기양양하게 웃는데, 이후 루팡의 동료들이 나타났고, 후지코가 루팡의 뺨을 두들겨 때리다가 루팡이 정신을 차리고 말았고[* 사실 최면을 거는 내내 루팡의 머리 속에서는 동료들과의 일상이 어른거렸다는 모양.] 자신의 예상을 뛰어넘은 것에 놀랐다며 다음번에야말로 더 많은 매력적인 여자들을 이용해 루팡에게 최면을 걸어 손에 넣겠다며 의기양양하게 말하자, 그걸 두고 볼 수 없었던 루팡에 의해 총에 맞아 사망한다.[* 자신의 인생을 고작 아들을 손에 넣고 싶다는 이유로 인생을 농락당한 마티아는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 손에 토모에가 죽어버리자 토모에의 시체를 난자했다.] 이후 시신은 루팡의 저택과 함께 화장된다. * '''마티아''' {{{-1 - 성우: [[시미즈 리사]]}}} 토모에가 훔친 보석 컬렉션을 회수하기 위해 경매장에 잠입하던 루팡이 만나게 된 꽃집 점원으로 싸움에 휘말렸던 그녀를 루팡이 맘에 들어했는지 구해주기도 했다. 이후로도 메인 스토리 회차에서 등장해 루팡과 엮이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엄청난 실력으로 애리를 제압하고 도망친다. 이때 죽은 눈인 것으로 보아 세뇌 당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로도 토모에가 가르친 여성의 딸을 감시하는 등 이상한 행동을 보이고 제니가타, 고에몽, 지겐과 맞설 정도의 실력을 보인다. 그리고 애리안나의 전언을 들은 루팡을 쫓으면서 자신의 목적이 '''토모에를 죽인다'''는 것이라는 밝히는데, 그녀의 정체는 토모에가 루팡에게 자신이 어머니라는 기억을 다시 떠올리게 하기 위해 이용했던 여성 중 한 명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보석 강도 사건에서 떨어지는 파편에 머리를 맞아 기억을 되찾았던 것. 자신을 이용했다고 분노하며 루팡을 쏘고 토모에도 죽이려 하지만 급소를 피한 루팡이 다시 돌아오고 칼로 덤벼든다. 그리고 다른 여자들의 인생을 농락하려드는 걸 두고 보지 못한 루팡의 손에 의해 토모에가 사망하자 분노해서 토모에의 시체를 난자하고는 자신을 말리는 루팡에게 분노해서 달려들어 사생결단을 내려한다. 하지만, 결국 루팡에게 패배하고 제니가타에게 체포된다. * '''애리안나''' 2쿨부터 등장하는 제니가타의 부하 여형사. 야타가라스와 자주 붙어 있다. 이후 토모에의 제자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여행온 마티아와 만나 토모에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 그녀의 공격을 받게 되고 빈사 상태에 빠진다. 최종화에서 의식을 회복해 야타가라스와 대화하는 장면이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